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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 머물고파서"…'펫샵 강도' 벌인 중국인이 뺏은 것은?
강아지 인형 관련 이미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지난달 2일, 중국 국적의 이모(20)씨는 3개월로 받은 체류 허가가 2주일 남짓 밖에 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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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솟은 차 뛰어든 고교생·시민···그날밤 광주는 따뜻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A씨(26)의 경차와 B씨(55)의 버스가 충돌해 불이 났다. 시민들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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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치고 싶어서” 처음 본 여성 왼쪽 가슴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뉴스1]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박정대)는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8·무직)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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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직원 폭행' 양진호 회사 5곳 특별근로감독 착수
양진호 회장 [사진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2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사업장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최근 퇴직한 직원을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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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위해 트럭샀는데”…경주 새마을금고 강도가 밝힌 범행 이유
22일 오전 9시1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안강새마을금고 산대지점에 강도가 들어 근무 중이던 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수 천 여 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뉴스1]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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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6번째 강도…‘범죄 표적’ 새마을금고 가보니
22일 경북 경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현금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사건이 일어난 지점 CCTV에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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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강도행각 벌이던 베네수엘라 난민, 총격 받고 사망
브라질 내 베네수엘라 난민. [EPA=연합뉴스]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州) 보아 비스타 시에서 베네수엘라 난민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총격을 받고 숨졌다. 3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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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히 직장 출근’…새마을금고 복면강도의 치밀한 행각
19일 오후 경북 영주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용의자 A(36)씨가 영주지역 한 병원 앞에서 검거돼 영주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북 영주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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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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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서 70개 물품 도난…“이혼소장까지 쓸어갔다”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구속된 40대 남성이 가져간 물품이 약 70개에 달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사라진 물품 중엔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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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 침입한 기자, 태블릿PC·USB 가져간 것으로 확인
지난 22일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상자들이 쌓여 있다. 경찰은 이날 정오부터 수사팀을 보내 건물 안과 밖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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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 흉기 강도, 수원으로 원정 왔다가 붙잡혀
부산에서 나흘간 세 차례에 걸쳐 편의점을 골라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가 수원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하다가 붙잡혔다. [연합뉴스] 부산의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몇 차례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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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기 쉬워…” 여장하고 여성에 강도 행각 벌인 40대男
여장을 하고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여성 대상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연합뉴스] 여장을 한 채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강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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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당한 알바생, 앙심 품고 주인 돈 훔치려다 실패하자…
[사진 픽사베이] 편의점에서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점주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공황장애를 핑계로 범행을 부인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강도상해 혐의로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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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범과 짜고 여동창생에 몹쓸 짓 한 20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과 짜고 여자 동창을 밤새 감금, 강도강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과 짜고 여자 동창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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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뜯기고 학대…결혼사기 당하고도 "좋은 사람" 두둔한 30대 女
지난 12월 10일 경북 울진군의 한 모텔. 7년 만에 가족들과 마주한 30대 여성의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떨어졌다. 결혼을 빌미로 여성들에게 거액을 뜯어낸 가족사기단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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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각오”한 강도...경찰, 각오대로 영장 신청
편의점 자료사진. [연합뉴스] 교도소에 갈 것을 각오하고 강도행각을 벌였다는 50대 남성을 경찰이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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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 용의자, 다른 살인도 드러나
[연합뉴스] 13년 전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본지 12월 1일 보도)이 또 다른 살인 사실도 시인했다. 2009년 2월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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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사관 클루, 살인의 추억 막는다
2019년 X월 X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김 형사는 경찰청 범죄 분석 요원에게 ‘클루’ 정보를 요청했다. 입력 조건에 ‘서울 마포구’ ‘침입 절도’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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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2억짜리 AI 수사관 '클루' 가 '살인의 추억' 재발 막는다
2019년 X월 X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김 형사는 경찰청 범죄 분석 요원에게 ‘클루’ 정보를 요청했다. 입력 조건에 ‘서울 마포구’, ‘침입 절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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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에 덕분에 검거된 살해범
[사진 무료 이미지] 2004년 대구에서 노래방 여주인을 살해한 범인이 담배꽁초를 단서로 추적한 경찰에 의해 13년 만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요금 시비로 노래방 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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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척 가정집 들어가 금품 갈취한 30대
[연합뉴스] 밥값이 없다며 가정집 주인에게 구걸하다가 강도로 돌변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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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딱해 도와준 사람 때리고 돈 뺏으려 한 30대
[중앙포토] 밥값이 없다며 자신의 처지가 어려운 것처럼 보여 동정을 산 뒤 강도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 이현우)는 강도상해 혐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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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부을 거야" 30대 강도강간범이 항소심서 감형된 까닭
검거 피하려 콘돔 준비한 30대 강도강간범 징역 14년 [연합뉴스]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강도·강간 행각을 벌인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